자료제공 - 스토리타코


㈜스토리타코의 스토리게임 스튜디오 루시드림(Lucydream)이 신작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메이데이메모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21일 정식 출시한다.

'메이데이 메모리'는 기존 여성향 게임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특이할 만하다. 게임의 스토리는 2099년, 사람들의 기억을 불법으로 거래하는 “메모리 마켓”이 존재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캐릭터 “델”이 탐정 사무소 철야에서 일하게 되면서 자신의 기억을 찾고 성장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큰 줄기로 하여, 공략 캐릭터들과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 코믹한 일상과 스릴 넘치는 전투 씬까지 포함하는 등 전작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풍부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눈에 띈다.

근미래 탐정 사무소라는 스토리의 배경을 활용하여 게임 내에도 조사 시스템, 개별 임무 시스템 등 유저가 탐정 “델”의 역할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색다른 게임 컨텐츠들이 존재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분기 선택지가 존재하며, 아이템 수집을 통해 각 공략 캐릭터의 호감도를 올리면 숨겨진 이야기와 다양한 멀티엔딩을 볼 수 있다.

또한 '메이데이 메모리'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20’에 참가하여 3월말 Top 20위안에 선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전작부터 꾸준히 플레이해왔던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속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