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37게임즈


37GAMES가 서비스하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진룡삼국’의 사전예약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런칭 후 3만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를 지급하겠다고 오늘(5월2일) 밝혔다.

진룡삼국’은 텐센트가 개발한 새로운 삼국지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한 나라의 주군이 되어 건물 레벨업 및 무장 육성 등 방식을 통해 삼국지 스토리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해외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고 좋은 성적을 거둔 ‘진룡삼국’은 5월9일에 런칭될 예정이다.

진룡삼국’은 기존의 시뮬레이션 방식의 삼국지 게임에 RPG의 육성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무장들의 스토리를 감상하며 무장 조각, 게임 자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3D모델링으로 기존의 삼국지 게임 모델에서 벗어난 차세대 삼국지 세계를 만들었다. 최대 만명이 함께 즐기는 짜릿한 전투뿐만 아니라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사계절 시스템도 추가됐다. 계절마다 다른 외관이 존재하며 다양한 속성 보너스도 주어 진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출몰하는 신수도 다르다.

또한, 더 많은 캐릭터 정보는 ‘진룡삼국’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