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정통 MMORPG 'DK 온라인'이 금일(1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제 전장 ‘콜로세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DK온라인은 길드 단위로 일어나는 대규모 공성전이 가장 큰 특징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이다. 다섯 가지 종족과 직업을 선택하여 육성하고 유저간 전투와 전쟁을 넘어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우수한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타격감이 장점이다.

금일(16일) 오픈하는 시즌제 전장 ‘콜로세움’은 모든 서버의 유저가 참가 가능하며, 패널티 없이 진행되어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한 독립된 전장이다. ‘콜로세움’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열리며, 플레이에 따라 팀 점수와 랭킹 점수를 얻게 된다. 전투가 종료되면 랭킹 점수에 따라 콜로세움 골드와 아이템을 보상 받을 수 있고, 콜로세움 골드로 레디세 시티의 콜로세움 상점에서 전투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콜로세움’ 플레이를 통해 쌓은 점수를 통해 정해진 랭킹순으로 특별한 보상 아이템이 주어진다.

다가오는 4월 29일에는 기존 전장에 PVE 요소를 더하여 유저간의 전투뿐만 아니라 몬스터와의 전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콜로세움’은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