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가 4월 6일에 출시한 무료 PC 액션전략 RPG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지난 11일 혼란의 땅 및 국경의 관문이 오픈되어 활발한 영토전이 치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의 관문은 형경관, 명사관, 탠스, 크레스노 등 16개로 알려져있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세계의 천하 출전 단계 중 세 번째에 위치한 ‘혼돈의 전쟁’이 오픈되면 유저들은 국경의 관문으로 가서 다른 토지와 혼란의 땅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다른 토지의 영토를 소유한 가문 및 연맹에 선전포고도 할 수 있다.

혼란의 땅은 컨커러스 블레이드 세계의 운천, 막원, 덕무, 페아리스를 잇는 거대한 ‘교통 유충지’이다. 자신의 국경을 넘어 다른 토지의 성지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혼란의 땅을 무조건 거쳐야 하는 셈이다. 혼란의 땅의 자원은 매우 풍부하고, 희귀/매직 품질의 자원 대다수라서 파생 자원의 수도 대폭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작년 8월 세계 게임시장에 출시한 이후 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유사 전쟁 RPG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PVP모드를 추가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팀의 추천을 받아 스팀 상점에서 추천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한글화까지 업데이트해 한국 유저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한편,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공식 카페에서 5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전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에 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게임머니인 전쟁코인과 부대를 오픈할 때 사용하는 전공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