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S5 및 엑스박스 X|S용 액션 어드벤처 마블 어벤져스(한국어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게임의 발매 후 두 번째로 공개되는 작전인 ‘마블 어벤져스 작전: 호크아이 – 불완전한 미래’가 추가되어, 호크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목표물을 절대 놓치지 않는 궁수, 클린트 바톤이 신규 플레이 가능 슈퍼히어로로서 등장하게 된다.


클린트 바톤은 ‘마블 어벤져스 작전: 호크아이 – 불완전한 미래’에서 자신의 고유한 능력을 게임으로 불러오며,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플랫폼에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슈퍼히어로와 게임에서 계속 진행 중인 어벤져스 이니셔티브 이야기의 신규 챕터 외에도, ‘마블 어벤져스 작전: 호크아이 – 불완전한 미래’에서는 헐크의 힘과 능력, 브루스 배너의 지성을 갖춘 채, 멸망의 미래에서 이성을 잃어버린 마에스트로라는 강력한 신규 빌런이 등장한다.

‘불완전한 미래’의 이야기는 클린트 바톤의 후배인 케이트 비숍이 참전한 작전, AIM 처리의 이야기와 이어지며 슈퍼히어로의 궁극적 경험을 1인 또는 최대 4인 플레이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AIM의 등장을 막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크아이가 믿어온 쉴드의 수장, 닉 퓨리를 찾기 위해 그의 임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게 된다.


그러나 호크아이가 발견하게 된 것은 사이언티스트 수프림인 모니카 라파치니가 구축 중인, 인류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는 새로운 병기였다. 그 과정에서 클린트는 시간왜곡 실험에 말려들어, 우주의 세력에 의해 파괴된 뒤 힘과 지성을 모두 갖춘, 헐크의 왜곡된 존재인 마에스트로가 지배하는 미래의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새로 플레이 가능한 슈퍼히어로, 빌런, 이야기 콘텐츠와 더불어 ‘마블 어벤져스’의 최신 업데이트는 재집결 캠페인 리플레이와 완전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HARM 룸을 제공한다. 많은 팬들이 요청해 온 추가사항인 재집결 캠페인 리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히어로 진행도를 보존한 상태에서 재집결 캠페인 진행도를 초기화하고,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새롭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HARM 룸에서 플레이어들은 상대하고자 하는 적의 수와 종류, 환경 위험요소, 그리고 전투 보너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기량을 극한까지 시험해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