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포트나이트 X NBA: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이번 ‘포트나이트 X NBA: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인 NBA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먼저, NBA 플레이오프 시작에 맞춰 NBA 30개 팀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포트나이트 X NBA 팀 배틀’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NBA 팀을 등록한 후 결과에 따라 게임 내 보상과 V-Bucks를 얻을 수 있다.

22일에는 NBA 의상을 포함한 아이템들이 출시된다. NBA 30개 팀 중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골라 의상을 착용할 수 있으며, ‘페인트존’ 세트에는 30개 팀 모두 포함된 유니폼 31종을 제공한다. 또한, 훅슛 이모트와 NBA 팀 로고를 표시할 수 있는 미니 후프 등 장신구, 볼 핸들링을 뽐낼 수 있는 드리블링 이동형 이모트 등이 포함된 득점슛 팩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주에는 유타 재즈의 슈팅 가드 도너번 미첼과 애틀랜타 호크스의 포인트 가드 트레이 영의 보관함 번들이 아이템 상점에 입점한다. 도너번 미첼의 보관함에는 코지 챰프 의상과 상어 숄 등 장신구, 냉혹한 도끼 곡괭이, 다이내믹 파이어 랩핑 시트지, 불꽃 돌리기 이모트가 포함돼 있으며, 트레이 영의 보관함은 스칼렛 지휘관 의상, 금광 곡괭이, 행복한 별 랩핑 시트지, 농구선수 이모트로 구성된다.

한편, 포크리(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에도 NBA 테마의 웰컴 허브 등 NBA 콘텐츠가 다음 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전 세계 3억 5천만 명이 즐기는 <포트나이트>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이 열광하는 NBA가 만났다.”라면서, “좋아하는 NBA 팀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도 하고, 최고의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담은 아이템과 새롭게 추가될 NBA 콘텐츠 등 <포트나이트>의 다양한 NBA 콘텐츠들과 함께 NBA 플레이오프를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X NBA: 크로스오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