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TS 게임 ‘워패스(WARPATH)’를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릴리스 게임즈의 최신작 ‘워패스’는 리얼 밀리터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RTS 장르의 실시간 전투 및 전략 요소와 SLG의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롭게 엮어 이용자가 다양한 전투의 경험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 게임에서 리얼하게 재현된 무기와 100여 개가 넘는 밀리터리 유닛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가 및 역할 등에 따라 개성 있는 사령관의 복장과 코스튬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도 설정할 수 있다.

실제 지형을 재현한 거대한 게임 세계에는 다양한 도시가 존재하고, 1,000개가 넘는 요새로 전략적인 방어망을 구축할 수 있어 대규모 필드 전쟁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가령, 게임 내 모스크바의 모습은 실제 고도와 지형을 반영하여 구현되어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전략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워패스’에서는 연맹을 창설하거나 승전국과 동맹을 구축해 전략적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릴리스 게임즈가 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 아레나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워패스는 다양한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고퀄리티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라며, “워패스라는 역사 속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자신만의 역사를 창조하는 전장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