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티]


유니티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전문지인 포켓 게이머(Pocket Gamer)가 선정한 '2021년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Pocket Gamer Mobile Game Awards 2021)'에서 베스트 게임 엔진(Best Game Engine) 및 베스트 광고(Best Advertising & UA) 부문에서 수상했다.

포켓 게이머는 글로벌 최대 모바일 게임 전문지로 매년 런던에서 '포켓 게이머 커넥트(Pocket Gamer Connects)' 행사를 통해 게임 어워드를 진행한다.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펼친 모바일 게임사, 개발사, 마케팅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계 최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유니티 엔진은 올해로 4년 연속 베스트 게임 엔진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게임 엔진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현재 글로벌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71%가 유니티로 제작되고 있으며, 모바일, PC, 콘솔 게임 전 분야에서는 50% 이상이 유니티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유니티 솔루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하는 월간 액티브 유저는 27억 명에 달한다.

유니티는 엔진 부문뿐 아니라 베스트 광고 부문에서 유니티 애즈(Unity Ads)가 선정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생태계에서 광고를 통해 유저 확보 및 수익 창출 전략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2020년 하반기 기준 전 세계적으로 월 평균 230억회 이상의 광고 노출이 진행되고 유니티 애즈가 설치된 게임의 평균 플레이어 수는 25억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발사들의 광고 수익화에 실질적 도움을 지원한다.

퍼블리셔는 유니티 애즈를 통해 동영상, 배너 등 다양한 광고 포맷을 이용해 모바일 게임에서 매출을 창출할 수 있으며 광고주는 광고 인벤토리, 고급 타겟팅 도구 등 유니티 애즈의 유저 확보(UA) 솔루션을 활용해 가치 있는 새로운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유니티 애즈는 게임사는 물론 핀테크, 건강, 라이프스타일 등의 비 게임 분야에서도 활발한 수익화 적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더 넓은 광고 영역을 통한 사용자 획득과 매출 창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4년 연속 베스트 게임 엔진에 선정된 것은 유니티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분들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엔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