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가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총상금 1억원을 내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전!삼전왕’ 퀴즈쇼의 첫 시작인 예선전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공식카페와 인게임 2곳을 통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10분의 제한시간 내에 삼국지 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총 득점과 문제풀이 시간을 기준으로 랭킹을 매긴 후 상위 60명의 참가자에게 준결승전 진출 자격을 제공한다. 준결승전 승급자 명단은 8월 20일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4의 변동사항 및 신규 콘텐츠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4에서 이용자는 새로운 세력와 최신 플레이, 최신 규칙이 출시된 PK시즌 ‘군웅할거’를 맞이하게 된다.

시즌4에서는 이용자는 먼저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통해 난세삼국의 6대 세력 중, 한 개 세력을 선택하여 새로운 시즌에 진입할 수 있다. 각각의 세력은 독특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고, 패업이 일정단계에 이르면 세력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즌 결산 또한 연맹이 아닌 세력을 단위로 진행된다. 자신의 소속 세력의 패업치와 개인 시즌 공헌이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보상 또한 더욱 많아진다. 또한, 시나리오의 최초COST 상한이 증가되어 시즌 초반과 중반 치열한 토지 분쟁이 나타나 더욱 도전적인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더욱 리얼한 삼국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군웅할거’ 시나리오에 민심 시스템을 추가했다. 민심은 소속된 세력의 경영 상황과 밀접히 연관되므로, 이용자는 세력을 높이는 것 외에도 민심을 얻어 9개주를 통일하는 패업에 도전하게 된다.

이 외에도, 다가오는 시즌에서는 신규 장수 출시 및 신규 장수 배치도 선뵌다. 회남의 왕 원술, 조조의 막료 순유, 기린아 강유 등 강력한 장수들이 전장에 참여하여 이용자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출시 약 6개월을 맞이한 ‘삼국지 전략판’은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으로, 매 시즌마다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추가하며 지략 전투의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과 시즌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링크 : 삼국지 전략판 공식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