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ONEMT


ONEMT의 수집 방치형 RPG '소녀세계'가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녀세계'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정 영웅 손무 UR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국내 유저에게 300회 뽑기 기회를 증정하며 3월 한 달간 매일 접속하면 특정 아이템 및 한정 영웅 희지재 UR을 수령할 수 있다.

소녀세계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수집 방치형 RPG다. 동한 말기, 천하에 큰 재난이 찾아오게 되며, 백성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문종’이라는 안내자가 이 혼란을 막기 위해 ‘진룡의 힘’을 지닌 주인공을 소환하게 된다.

안내인 문종은 구세주를 기다리는 동안 ‘도원마을’과 다른 지역들의 산업들을 관리했으며, 그로 인해 축적한 재산은 한나라 전체와 맞먹을 정도였다. 문종은 이러한 재력을 이용해 대의를 이룰 수 있는 야심가를 찾아 후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삼국지 세계의 장수들이 여성 캐릭터로 구현되었으며, 라이브 2D 연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1월 13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즉시 한국 한정 UR 영웅 ‘손무’를 획득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