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코리아]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금일, 블록버스터 레이싱 게임, Need for Speed™(이하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SHIFT 2 UNLEASHED™(이하 쉬프트 2 언리쉬드)에 정보를 발표했다.

2009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SHIFT(이하 쉬프트)는 전 세계 시장에서 500만 장에 가까운 판매 수치를 기록한 성공작으로, 그 어떤 시뮬레이션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강렬함과 생생함, 치열함을 재현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쉬프트 2 언리쉬드를 위하여 엄청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lightly Mad Studios(이하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즈)의 개발팀을 중점으로 시속 200마일의 레이싱 과정에서 일어나는, 무자비할 정도의 강렬한 충돌의 느낌을 잡아내는 데 주력했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원초적인 파워와 느낌을 통해 구현되는 레이스 이벤트는 다른 레이서와의 경쟁을 치열한 싸움으로 승화시킨다. 쉬프트 2 언리쉬드의 1인칭 콕핏 화면을 통하여 목이 뒤로 젖혀질 정도의 스피드를 체험한 게이머는 맥박이 빨리 지고, 컨트롤러를 틀어쥔 자신의 손에 땀이 찰 정도로 실감 나는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쉬프트 2 언리쉬드의 수석 프로듀서 마커스 닐슨은 “트랙을 찢어버릴 것 같은 상상을 초월한 스피드, 그리고 상대의 감정까지 느껴지는 듯한 치열한 배틀로 구성된 쉬프트 2 언리쉬드는 레이싱 게임에 대한 기준을 완전히 새롭게 제시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저희는 실제 드라이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그들의 경험을 쉬프트 2 언리쉬드 속에 담아냄으로써, 이 타이틀을 사실적 레이싱 액션 게임의 모범과도 같은 자리에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쉬프트 2 언리쉬드에 도입된 완전히 새로운 렌더링 엔진이 제공하는 엄청난 그래픽 효과는 게이머를 레이싱 액션 현장의 한복판으로 인도한다. 시속 200마일로 질주하는 과정에서 오는 물리적 체험, 야간 레이싱의 스릴, 트랙과 차량의 외형 변화를 생생하게 시뮬레이트하는 혁신적 헬멧 카메라 화면이 적용된 쉬프트 2 언리쉬는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레이싱 액션 게임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쉬프트 2 언리쉬드에는 니드포스피드만의 혁신적인 소셜 네트워크 기능인 오토로그 역시 포함된다. 이 오토로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쉬프트 2 언리쉬드는 궁극의 소셜 레이싱 게임으로 완성될 것이다.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쉬프트 2 언리쉬드는 2011년 봄, Playstation®3, Xbox360® 그리고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니드포스피드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edforspeed.com)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eedforspeed) 또는 트위터(http://www.twitter.com/needforspee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