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업데이트 된 챌린지 모드는 신규 PvP모드로, 나이트에이지에서 기사(유저)가 다른 기사에게 도전하여 서로 간의 승자를 가리는 전투 방식이다. 챌린지 모드는 얀벨리 지역의 NPC ‘피를로스’와 아마라스 지역의 ‘엘라’에게서 챌린저 식별 띠를 구함으로써 진행 가능하며, 결투가 가능한 특정 장소에서 활성화되어 챌린지 버프가 활성화된 기사 간에 서로 자유롭게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챌린지 버프가 활성화되면 몬스터 사냥 시에도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의 챌린저에 등극한 기사는 PvP 포인트 획득과 함께 PvP 랭킹에 오르는 혜택을 함께 누리게 된다. 챌린지 버프의 경우 별도 레벨이 적용되고 레벨 별 챌린저와의 결투를 통해 상대에게서 챌린지 버프 레벨을 얻어올 수 있어 많은 챌린저에게 도전하여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이트에이지'에서는 유저들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주말부터 ‘사랑을 고백하세요’ 이벤트가 진행되며, 게임 내에서 다른 기사에게 ‘하트주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호칭의 연금술사’ 공모전 진행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원탁의 회의’를 진행해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나이트에이지'의 개발을 총괄하는 지앤아이소프트의 허재성 이사는 “나이트에이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께 보다 짜릿한 전투의 재미를 선사해 드리고자 조금 색다른 형태의 전투 모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챌린지 모드를 통해 새로운 전투를 경험해보시기 바라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이트에이지의 챌린지 모드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플레이넷 사이트(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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