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본격 무협 RPG ‘신무림대전’을 금일(20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 2개 마켓에 공개했다.

'신무림대전'은 인기 온라인 소셜게임인 ‘무림대전’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대규모 문파간 공성전을 소셜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PC로 ‘무림대전’을 즐겼던 이용자들도 ‘신무림대전’의 출시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이 게임을 통해 공격의 ‘검’·균형의 ‘권’· 방어의 ‘수’ 등 3가지 무기를 기반으로 ▲문파간 대규모 공성
전 ▲대련시스템 ▲무공연구 ▲내공주입 시스템 ▲무공수련 등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넷마블은 “신무림대전의 경우 다음과 네이버의 소셜게임 부문 1위를 오랫동안 차지했던 ‘무림대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게임이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좋은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 '카오스베인'을 히트 스마트폰 게임의 반열에 올린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가 '신무림대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최고의 PC 소셜게임이었던 만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완벽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무림대전'의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약2주간 4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기간 내에 최고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뉴아이패드,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증정함은 물론 문파 랭킹 상위 입상자 100명에게 ‘청옥(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머니)’ 및 최대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또 넷마블의 히트 스마트폰게임 '카오스베인' 이용자가 '신무림대전'의 일정 레벨에 도달할 시에 추첨을
통해 최고 3000 콘(카오스베인 게임 내 머니)’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의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