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스소프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이
5월 2일(월)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했다.




요구르팅 그랜드 오프닝



요구르팅의 그랜드 오프닝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Always’ 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많은 기자단이 참석하여 요구르팅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다.


그랜드 오프닝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제 1부는 요구르팅의 컨셉과
요구르팅이 지향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나누어 졌다.




많은 기자단이 참석하였다.



제 2부는 요구르팅의 실제 플레이 하는 화면과 함께 하는 시연로 진행되었으며,
제 3 부는 개발자와의 인터뷰 시간이었다.


제 1 부에서는 요구르팅이 가진 이미지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이 보여주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난 밝고 경쾌한 분위기이며,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The Game" 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GAME" 요구르팅




두 번째로 진행된 요구르팅의 시연회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과
여러가지 스킬의 이펙트를 볼수 있었고, 에피소드 시스템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보스와의 전투!




마지막으로 진행된 개발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요구르팅에 대한 관심만큼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그 중 에피소드 시스템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박택곤 팀장은 "현재 90여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으며,
오픈베타 테스트에 발표되는 에피소드는 총 63개가 될 것이고, 매 월 10여개 씩의 에피소드가
추가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에는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또한 요구르팅이 성공적으로 서비스된 후, 캐릭터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산업에도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로잡겠다고??




RPG 이기보다 "THE GAME" 이기를 바라는 요구르팅.

귀여운 이미지와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장르를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요구르팅을 주목해 보자.


보너스 스크린 샷!!




귀여운 에피소드 로딩화면





요구르팅 과자!! 가져올려고 준비했었는데, 나오는 도중 깜박했다





그랜드 오프닝 최고의 하이라이트!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2 탄!!





이동민 기자(re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