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오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BEXCO) 개최되는 지스타2009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작 게임 ‘발리언트(Valiant)’와 ‘아르고(Argo)’를 전격 공개한다.


엠게임은 올 12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게임 역사를 이뤄 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스타’에 첫 출전을 계획하고 자사의 신작 MMORPG 2종 ‘발리언트’와 ‘아르고’의 시연행사 및 사업발표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엠게임이 새롭게 도전하게 된 어드벤처 던전RPG ‘발리언트’가 지스타 현장에서 첫 공개된다. ‘발리언트’는 복잡한 트랩던전 안에서 빠르게 펼쳐지는 짜릿한 승부의 세계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기본 시스템을 점검했던 ‘아르고’도 한층 풍성해진 모습으로 지스타에 등장한다. 종족별 다양한 캐릭터 체험과 대규모 종족전이 가능한 전쟁 지역 및 여럿이 함께 탑승하는 승용물(이동아이템)등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브라우저게임’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자사의 파트너사가 된 유럽 메이저 게임 업체 ‘빅포인트’를 초청하여 브라우저게임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지스타 무대는 엠게임의 지난 10년을 돌아 보고 신작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 역사를 써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그 동안 엠게임과 함께 성장해온 해외 파트너사도 지스타로 초청하여 신작을 소개하고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엠게임 부스는 기대작 아르고, 발리언트의 게임속 지형을 형상화한 2개의 게임 체험존과 방문객들의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된다. 여기에 4일간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하여 방문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