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포스리드]



㈜포스리드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www.zin-on.co.kr)이 오는 19일 첫 번째 대규모 확장판 ‘진 온라인 : 전쟁의 시작’을 업데이트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진 온라인 확장판 : 전쟁의 시작’은 하나의 도시를 차지하기 위해 방파들이 대규모 연합으로 치루는 공성전과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 없는 결투를 벌이는 투기장, 방파간의 명예로운 승리를 위해 펼쳐지는 방파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의 개선과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 일일 이벤트 추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사항 중 신규 강화시스템 ‘법보’는 유저가 직접 만드는 특수 장비로 랜덤한 특수 속성이 부여돼 캐릭터의 특성에 맞춘 장비를 만들 수 있으며, 직업별 세트 복장도 추가돼 유저들의 재미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리드 ‘진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공개서비스 이후 대규모로 진행되는 첫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며 “오는 19일부터 선보일 ‘진 온라인 : 전쟁의 시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진 온라인’은 원활한 플레이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버 통합을 실시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에 적용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최고 레벨을 80레벨에서 90레벨로 상향 조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