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이유도 가지 가지! 독특한 구성의 네 가지 매치로 이루어진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특별전이 판교 화랑공원 야외 음악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정규 시즌 매치는 아니지만, 호기심 가득 생기는 오늘의 경기들! 첫 매치는 '훈남' 매치로, 권사 김형주와 역사 최성진이 만납니다. 이어지는 '베스트 리와인드 매치'는 검사 한준호와 암살자 박진유가 블소 토너먼트에서 보여줬던 뜨거운 경기력을 한 번 더 보여줄 예정입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쯤, 세 번째는 '자존심 매치'로 이어집니다. 아이뎁스와 DW의 맞대결로, 주술사 김신겸과 기공사 이재성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무대는 역시 '챔피언 매치'! 시즌1 우승자인 기공사 윤정호와 시즌 2 우승자인 린검사 권혁우가 맞붙게 됩니다.

알찬 구성의 네 가지 매치! 야외라서 더욱 특별한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특별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특별전이 진행되는 성남게임월드 페스티벌 현장입니다.


▲ 야외 무대에 특별전을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 일찍이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객들


▲ 하하! 너흰 아직 나이가 안 됐다!


▲ 해설진들도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 그 와중에 커피 셔틀

▲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는 선수들


▲ 벌써 눈썹이...


▲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담요들


▲ 저녁 여섯 시, 입장이 시작됩니다.




▲ "Fashion!"


▲ 금방 어두워진 하늘, 드디어 특별전이 시작됩니다.


▲ 첫 경기는 훈남 매치! 김형주 선수의 모습


▲ 파운데이션을 짙게 바른 최성진 선수


▲ "커플 파워!"


▲ "???"








▲ "내가 리얼 훈남!" 김형주 선수가 완승을 거둡니다.


▲ 다음은 리와인드 매치! 한준호 선수와,


▲ 지난 시즌 준우승인 박진유 선수가 나타납니다.


▲ "나는 아직 화가 나 있다!"




▲ "으아악!"


▲ 암살자 그 자체! 박진유 선수의 완승!


▲ 다음엔 눈썹을 더 진하게 그리는 것이...


▲ 무르익는 승부, 뜨거워지는 분위기!


▲ "너! 쿠폰!"


▲ 이재성 선수가 자존심 매치의 준비를 마칩니다.


▲ 김신겸 선수도 준비 끝!




▲ "야, 내가 이걸 맞고 지냐!"




▲ 결국 리와인드 매치는,


▲ 이재성 선수의 승리!


▲ "내가 봐도 참 힘들다..."


▲ 마지막 무대는 챔피언 매치! 윤정호 선수와,


▲ 권혁우 선수가 등장합니다!


▲ "우오오! 기다렸다!"


▲ 챔피언 매치인 만큼 치열한 승부


▲ 먼저 승기를 잡은 윤정호 선수!


▲ 2세트로 이어집니다.




▲ 2세트에서 동점을 만든 권혁우 선수


▲ 마지막 3세트가 시작됩니다.








▲ 결국 권혁우 선수가 챔피언 매치에서 승리합니다!


▲ 윤정호 선수가 멘탈이 조금 상한 틈을 타,
괜히 한 번 혼내주기 위해 눈썹을 진하게 그린 한준호 선수가 승부를 겁니다.






▲ "원기옥이나 맞고 가라!"


▲ 결국 윤정호 선수가 분풀이를 하고,


▲ 한준호 선수는 시무룩해집니다.


▲ 즐거운 경기들이 끝나고, 특별전 현장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