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육성 시 높은 평가점을 얻기 위해선 스케줄을 파악해 체력/컨디션 회복에 쓰이는 턴 수를 최대한 줄이고 그만큼 훈련 혹은 레이스에 출주해야 한다.

게다가 스탯 뿐 아니라 획득한 스킬 개수도 평가점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순히 훈련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육성 목표 외의 레이스를 최소 3~4회 이상 출주해 스킬 Pt와 팬 수를 확보해 추가 스킬 Pt와 고유 스킬 레벨업 이벤트의 조건을 미리 달성해두는 게 중요하다.

특히 고유 스킬의 레벨은 육성 완료 후 평가점에 반영되는 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유 스킬 레벨업 이벤트를 놓치면, 한 끗 차이로 우마무스메의 평가점이 A+에서 A로 내려가는 억울한 일을 겪게 된다. 즉,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이벤트 조건과 일자를 정확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 랭커들의 육성 정보를 보면 팬 수와 스킬 Pt 파밍을 위해 육성 목표 외에 추가로 레이스에 출주한다.


데뷔전 후 12월 레이스를 주목! 주니어급 스케줄



목표는 팬 수 10만 달성! 클래식급 스케줄



고유기 레벨업 이벤트에 대비하라! 시니어급 스케줄



거리별 추천 레이스 정리

클래식급에서 팬 수 10만을 확보해두면 총 스킬 Pt +50과 시니어급의 고유기 레벨업 이벤트 조건을 미리 달성해놓을 수 있기에, 주니어급의 G1 레이스를 시작으로 클래식급에선 부족한 팬 수에 맞춰 레이스를 추가로 출주하는 게 중요하다.

단, 시니어급에선 마지막 스킬 Pt 획득 이벤트 조건이 팬 수 24만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우마무스메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렵다. 따라서 단거리/마일/더트 특화 우마무스메는 마지막 스킬 Pt 획득 이벤트를 포기하고 클래식급 까지만 팬 수 달성에 집중하길 추천한다.

아래 이미지에 있는 레이스 중 3~4회를 추가로 출주해야 안정적으로 고점 달성을 할 수 있는 스킬 Pt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