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부터 달려온 2014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이제 최강자를 가릴 일만 남았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4강 매치는 '해병왕' 이정훈과 짜릿한 역전을 보여줬던 주성욱의 4강 1경기로 시작, 전략가 김유진과 조병세가 맞붙는 2경기에 이르기까지 결승전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WCS 750 포인트와 2,000만 원을 두고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와 다양한 이벤트가 있던 핫식스컵 4강과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넓디 넓은 무대. 관객이 점점 들어오고 있습니다.


▲ 들어오며 치어풀도 한 장씩!


▲ 무대 뒷편에 전시된 ASUS의 다양한 제품들도 눈에 띕니다.


▲ 액화질소 같은 걸 끼얹나...


▲ 고성능 PC를 만져볼 수 있는 CORSAIR 부스


▲ 전국대회를 위해 힘을 모아줘!


▲ 리허설 중인 문규리 아나운서


▲ 상큼한 미소와 함께 오프닝을 알립니다.




▲ "3:0으로 이기겠습니다."


▲ 오프닝의 백미는 도발


▲ 주성욱 선수를 상대로 한 이정훈 선수의 도발이 장난이 아닙니다.


▲ 약간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도발하는 김유진 선수


▲ 프로토스전에 자신을 나타내던 조병세 선수도 쑥스러운 모습입니다.


▲ 상호 간 악수와 함께,


▲ 제 1경기가 시작됩니다!


▲ 이정훈 선수의 부스


▲ 긴장이 흐르는 주성욱 선수의 부스











▲ 1경기는 이정훈 선수의 승리!






▲ 곧이어 2경기가 시작됩니다.


▲ 준비중인 조병세 선수


▲ 부릅!


▲ 다소곳하게 상대를 반기는 김유진 선수












▲ "휴-!" 한숨 놓는 김유진 선수!


▲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머쥡니다.


▲ '쩝...'


▲ 4강에서 올라온 이정훈 선수와 김유진 선수 간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됩니다!








▲ 복수의 때가 왔다!










▲ '장난 아닌데?'


▲ 벌써 3연승! 무섭게 몰아치는 김유진 선수!




▲ "힘 내요, 마린킹!"


▲ 결국 김유진 선수가 우승합니다!






▲ 그렁그렁


▲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정훈 선수




▲ 멋진 세레모니로 마무리합니다.




▲ 치열했던 4강, 결승전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