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SM 공식 홈페이지

북미의 전통 LoL 게임단인 TSM이 원거리 딜러를 추가 모집한다.

TS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거리 딜러를 추가로 모집하며 선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다이러스'와 '산토린', '러스트보이' 함장식의 은퇴로 공석이 된 세 라인 뿐만 아니라, '와일드터틀'이 남아 있는 원거리 딜러까지 추가 모집한다는 것.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5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둔 TSM은 '비역슨'과 '와일드터틀'을 제외한 세 명의 선수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대적 리빌딩을 예고했다. 이번 원거리 딜러 추가 모집 및 선발 테스트는 팀의 에이스인 '비역슨'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팀의 원거리 딜러로 활동 중인 '와일드터틀' 역시 이번 원거리 딜러 선발 테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