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선수들을 계속 영입 하고 있는 롱주 IM이 이번엔 북미 TSM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러스트보이' 함장식을 코치로 영입했다.

롱주 IM은 12월 10일 SNS를 통해 "이번주에 새로운 선수들을 계속 공개했는데, 많이 흥분되었을 거로 생각한다. 이어서 전 TSM 소속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가 롱주 IM의 코치진에 영입되었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러스트보이' 함장식은 CJ 엔투스 블레이즈 서포터로 좋은 활약을 펼치다, 북미 TSM으로 이적해 북미 최고의 서포터로 자리잡았다. 함장식은 시즌5 월드 챔피언십 이후 은퇴를 발표했다. 롱주 IM은 LCK 정상급 기량을 가진 '코코' 신진영, '체이서' 이상현과 '퓨어' 김진선에 더불어 코치진까지 보강하며 차후 시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