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 유저들도 클릭 한번으로 ‘트위치’ 컬렉션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소설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가 일반 유저들이 이용 가능한 공식 온라인 머천다이즈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픈된 트위치 공식 온라인 머천다이즈 스토어에서는 소장 가치가 높은 트위치 전용 보라색 티셔츠를 비롯해 후디, 쿠션, 컵 등 총 18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트위치 컬렉션은 한국을 포함해 총 100여개국 이상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트위치와 아마존 계정연동을 요구하지 않는 등 구매 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특히 미국 아마존(Amazon) 프라임 회원은 모든 구매에 대해 2일 이내 배송 받는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트위치 라이센스 디렉터 제니퍼 다브너(Jennifer Dabnor)는 “이용자들에게 24시간 7일 내내 온라인 스토어를 제공하는 이유는 커뮤니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트위치 팬들이 자부심을 갖길 바라기 때문”이라며 “머천다이즈 스토어를 통해 ‘트위치’ 컬렉션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위치의 보다 다양한 컬렉션은 ‘트위치 스토어’ 또는 ‘아마존 트위치 머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