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덕담' 서대길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DRX는 대체 선수로 '플레타' 손민우가 '덕담' 서대길을 대신해 LCK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LCK CL의 경우에는 '파덕' 박석현이 긴급 콜업되어 참여한다.

DRX는 "서대길 선수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대길 선수가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DRX의 분위기는 썩 좋지 못하다. 1승 9패로 9위이며, 6연패다. DRX는 바로 내일(24일) 첫 경기에 젠지와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