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AOS 리그오브레전드. 그야말로 대세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게임 자체의 동시 접속자는 물론, PC방 순위까지 압도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


이러한 인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장점 중 하나는 직접 플레이하는 것 못지 않은 '보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러한 면은 이스포츠에서 극대화된다.


화려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열광하고, 그들의 플레이를 따라하며, 그것을 하나의 게임 흐름으로까지 연결하는 요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은 스타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에서는 이러한 프로게이머들과 팬들간의 간격을 좁히고자 단순한 인터뷰가 아닌 AMA(Ask Me Anything) 형식을 통해 프로게이머와 팬들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AMA에 응한 프로게이머는, 최근 온게임넷 클럽마스터즈에서 강호 CJ ENTUS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Xenics Utd 소속 Consalad(이하 콘샐러드) 이상정 선수.





콘샐러드 선수는 LoL이 한국에 서비스되기 전, 북미 서버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북미 서버 고수들의 모임이었던, '어랭하는 사람들'이라는 채널에서부터 Team OP에 이르기까지 LoL e스포츠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대부분의 챔피언을 잘 다루지만 특히 카사딘으로 유명한 콘샐러드 선수. 최근에 치뤄진 챔피언스 윈터에서는 미드 마스터 이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간단하게 댓글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콘샐러드 선수와의 AMA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며, 본 AMA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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