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이변이 일어났다!

섬머 챔피언스 우승, 롤드컵 우승에 이은 SKT T1의 트리플 크라운을 제지하고 나온 것은 바로 삼성 갤럭시 블루였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인 2:0 스코어로 승리했는데, 마치 창단 효과와 리빌딩 효과를 동시에 증명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SKT T1 역시 계속되는 경기로 쉬는 날도 없이 달려왔다고 하니, 이번을 계기로 다가오는 윈터 시즌에 좀 더 날아오르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그럼 결승으로 가는 첫 차를 탑승한 오늘 삼성 갤럭시 블루와 SKT T1과의 WCG 4강 1경기 풍경, 지금부터 만나보실까요?



▲ '마타' 조세형 선수가 흐뭇하게 웃고 있는 이유는? 휴대폰이 참 좋아보이네요…


▲ 경기 시작 전! '푸만두' 이정현 선수는 살이 좀 올랐네요~


▲ 항상 활기찬 SKT T1 부스


▲ 깔끔하게 머리를 자른 '페이커' 이상혁 선수


▲ '벵기' 배성웅 선수, 날이 갈수록 샤프해집니다


▲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피글렛' 채광진 선수의 표정이 굳고


▲ 힘내세요!


▲ 최근 훌쩍 성장한 '데프트' 김혁규 선수


▲ 성장기인만큼 경기력도 급성장!


▲ 오늘 맹활약한 '폰' 허원석 선수, MiG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


▲ 집중!


▲ '천주' 최천주 선수는 카메라를 한 번 바라봐주는 여유까지!


▲ 역시 노련합니다


▲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으로 바꾼 '센스' 이관형 선수


▲ '스피릿' 이다윤 선수의 귀여운 승리 브이!


▲ '잘했어!' 코치님의 응원에 웃음꽃이 활짝~ 결승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