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TL의 우승자는 결국 엑시옴에이서가 되었습니다. 어제 경기를 1:4로 패하고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엑시옴에이서, 먼저 3승 고지에 올랐지만 아주부가 막판 추격전을 펼치며 결국 승부는 대장전까지 흘러갔죠.

그러나 여기서 이신형이 연거푸 2승을 챙기면서 승리는 결국 엑시옴에이서의 차지가 됐습니다. 막판 역전승을 일궈낸 이신형도 대단하고, 이런 이신형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인 김영진도 엄청났습니다. 치열한 명경기가 펼쳐졌던 오늘의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경기가 팽팽히 흘러가자 양 부스 모두 긴장된 모습이 역력!


▲ "이거 이렇게 되면 결국 막힌단 말이야"


▲ 김영진이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는 대장전으로!


▲ 김영진이 이신형을 압도하자 밝아진 분위기 "저 심장떨려서 못 보겠어요"


▲ 하지만 이신형이 기적과도 같은 역전으로 승부를 최종 에결로 끌고갑니다


▲ 벼랑 끝에서 살아돌아온 이신형!


▲ "어떻게 이긴거야? 다음에도 나갈 수 있겠어?"


▲ 최종 에이스결정전도 이신형이 승기를 잡자 전원 기립!


▲ 핫식스로 승리를 축하해주는 엑시옴에이서 팀원들


▲ 그 어느때보다도 활기가 넘치는 화이팅입니다


▲ 이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 소감을 밝히는 최재원 플레잉코치


▲ 임성춘 감독도 아쉽지만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고 소감을 밝히네요


▲ 세리머니상은 역시! 뿡뿡이 최종혁 선수의 차지가 됐네요


▲ 이신형 선수는 다승왕 차지! 상금이 3백만원!


▲ 둠칫~ 둠칫~ 이신형,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준우승을 차지한 아주부에는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 우승을 차지한 엑시옴에이서의 상금은 4천5백만원! 축하해요!


▲ 질 수없다! 둠칫~ 둠칫~ 세리머니상 다시 평가해야겠어요


▲ 최재원 플레잉코치는 감독상까지 수상했습니다


▲ 오늘의 경기를 수없이 반전시켰던 이신형은 MVP까지! 무려 2관왕이군요!


▲ 이제는 우승 세리머니의 시간입니다!


▲ 우승팀만의 특권! 표정이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 이,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 익숙해보이는 모습의 이신형 선수, 이 선수가 오늘 큰 일 치렀죠.


▲ 이렇게 핫식스 GSTL은 엑시옴에이서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우승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