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다시 한 번 중국으로 간다!
강민수 기자 (desk@inven.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로서 GSL을 운영, 제작하고 있는 곰TV는 중국 MarsTV(마스TV)와의 계약을 통해 2년 연속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1년 중국 NeoTV(네오TV)와의 계약으로 국내 e스포츠 정규리그 최초 중국 진출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GSL은 지난 1년 간 중국 e스포츠 팬들에게 끊임없는 핫이슈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중국 진출 이후 GSL은 중국 e스포츠 전문 채널들의 끊임 없는 러브 콜을 받았으며, 곰TV는 GSL을 보다 수준 높게 서비스하기 위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MarsTV(마스TV)를 통해 중국어 중계를 진행하게 됐다.
MarsTV(마스TV)는 PSP, 디지털TV, IPTV, 디지털 HD 셋톱 박스 등 중국의 e스포츠 관련 매체 중 가장 광범위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중계가 끝난 이후에는 VOD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중국 내의 수 많은 e스포츠 팬들은, ‘NeoTV(네오TV)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 이상 GSL을 중국어로 볼 수 없을 것 같아 많이 걱정했는데, 이번 제휴로 GSL을 더 편하고 수준 높게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제휴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곰TV 배인식 대표는 “올 한해도 중국의 e스포츠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멋진 리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더욱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GSL의 모든 경기는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6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으며,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케이블TV, 위성방송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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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NeoTV(네오TV)와의 계약으로 국내 e스포츠 정규리그 최초 중국 진출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GSL은 지난 1년 간 중국 e스포츠 팬들에게 끊임없는 핫이슈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중국 진출 이후 GSL은 중국 e스포츠 전문 채널들의 끊임 없는 러브 콜을 받았으며, 곰TV는 GSL을 보다 수준 높게 서비스하기 위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MarsTV(마스TV)를 통해 중국어 중계를 진행하게 됐다.
MarsTV(마스TV)는 PSP, 디지털TV, IPTV, 디지털 HD 셋톱 박스 등 중국의 e스포츠 관련 매체 중 가장 광범위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중계가 끝난 이후에는 VOD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중국 내의 수 많은 e스포츠 팬들은, ‘NeoTV(네오TV)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 이상 GSL을 중국어로 볼 수 없을 것 같아 많이 걱정했는데, 이번 제휴로 GSL을 더 편하고 수준 높게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제휴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곰TV 배인식 대표는 “올 한해도 중국의 e스포츠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멋진 리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더욱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GSL의 모든 경기는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6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으며,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케이블TV, 위성방송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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