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연하궁 곳곳에 숨겨져 있는 건문을 쓸 때가 왔다. 아베라쿠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문양 활성화가 필수인데, 다른 퀘스트들보다 많은 건문을 소비해야되서 퀘스트 진행하기 전 연하궁 전역에 있는 건문을 미리 수집해두자. 아베라쿠 퀘스트는 다이니치 미코시 중앙 워프 아래에서 진행 가능하다.

다음 연계 퀘스트 이페리온의 애가는 신령 2개를 찾아 입구 결계를 해제 후 가능하며, 산호 진주 7개가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묘비 근처에는 몬스터들이 자리잡고 있어 적정 딜러 캐릭터로 미리 구성하자. 퀘스트를 마치면 신의 아이 7명을 찾아야되며, 대화를 모두 끝내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아베라쿠를 찾고, 고삐를 모으자

■ 아베라쿠, 잔혼이 깃든 물건 3개를 찾아 고삐를 얻자

▲ 다이니치 미코시 중앙 워프, 왼쪽으로 내려가면 횃불 2개가 보인다.

▲ 불을 붙이고.

▲ 아베라쿠에게 퀘스트를 받자. (유령은 밤에 등장)

▲ 물건 3개를 찾아야 된다.

▲ 포인트는 총 3곳.

▲ 벽에 건문을 넣고, 아베라쿠랑 대화하면 타임어택 전투가 이어진다.

▲ 전투에 승리하면 물건을 얻게되고, 모두 모아 공양하면 끝.


■ 히페리온의 애가

상야의 사당에서 신령 2개를 찾아야 제자리에 찾도록 원위치 시켜야 된다. 월드맵을 통해 신령의 첫 위치를 확인한 다음 신령을 따라가면 쉽게 해금이 된다. 해금이 완료되면 결계가 사라져서 진입이 가능한데, 클리메네가 기다리고 있다.

클리메네는 7개의 묘석에 산호 진주를 공양하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산호 진주 1개로 묘석 1개에 넣어야하니 총 7개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묘석을 모두 넣고 다시 돌아오면 아베라쿠가 어딘가로 향하는데, 파란 바닥이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걸어가면 된다.

이후 이전 퀘스트에서 보상으로 얻은 고삐를 건네주면 퀘스트가 끝난다. 영혼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컷신이 보여지는데, 신의 아이 7명이며 이들을 모두 찾아야 된다.


▲ 신령 위치

▲ 신령을 원위치 해두면 퀘스트 진행이 가능.

▲ 묘비를 찾아 산호 진주를 공양하자.

▲ 가이드로 표시되어 쉽게 찾을 수 있다.

▲ 아베라쿠에게 돌아가면 어디론가 가는데, 파란 빛을 밟아서 올라가자

▲ 전 퀘스트에서 얻은 고삐를 건네주면 끝.


■ 신의 아이 찾기

백야궁이 낮으로 전환되었다면 밤으로 만들고, 신의 아이 7명을 모두 찾아 대화하면 끝나는 업적이 있다. 다른 아이들은 찾기 쉽지만, 리스타이오스는 활강하고 내려가는 작은 절벽 틈에 숨어있어 진입이 어려우니 참고하자.

이스메나스는 결계에 막혀 진입이 어려울 것이다. 연하궁을 낮으로 바꾼 다음 결계로 들어가서 기믹을 공격해 벽을 돌려주자. 이후 안에 보물상자를 루팅한 다음, 다시 밤으로 바꿔 돌아오면 결계가 사라지고 이스메나스와 대화가 가능해진다.


▲ 스레피오

▲ 피라무몬

▲ 리코루

▲ 오루페우스

▲ 이온(오루페우스 바로 옆)

▲ 리스타이오스

▲ 이스메나스

▲ 업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