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광나루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펼쳐진 군단의 심장 사전 행사장에 스파이럴 캣츠가 찾아왔습니다.

별도 마련된 무대에서 군단의 심장 주요 캐릭터를 코스프레 한 스파이럴 캣츠의 모습을 담기 위해 팬들은 연신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그리고 기자 역시 그 누구보다도 팬심 충만하여 스파이럴 캣츠의 자태를 렌즈에 담았지요. 보기만 해도 절로 아빠 미소가 지어지고, 스크롤을 내리는 손이 자연스레 멈춰지는 스파이럴 캣츠의 고 퀄리티 코스프레를 함께 감상해 봅시다.

▲ 왼쪽부터 케리건(루미), UNN 케이트 록웰 특파원(도레미), 노바(아시)


▲ 세 분 모두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 노바로 분장한 웃음이 매력적인 아시님




▲ 버틸 수가 없네요. 찍어야 겠습니다.




▲ 여러분도 아이 컨택 중이신가요?


▲ 아...안녕?




▲ UNN 케이트 록웰 특파원으로 분장한 도레미님


▲ 시원시원한 매력과 함께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프로 모델은 손 끝으로 말한다고 했던가요?






▲ 남 다른 손 끝(?)의 소유자 도레미님


▲ 현장을 찾은 팬 들에게 여러 포즈를 취하느라 피곤해 보였습니다. 힘내세요!


▲ 케리건으로 분장한 스파이럴 캣츠의 신규 멤버 루미님


▲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 소화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그 매력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 한 번 아이 컨택 해 볼까요?


▲ 군단의 여왕님다운 자태입니다


▲ 예비군 6년차의 눈으로 봤을 때 훌륭한 견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