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포지


아이온, 오게임, 노스테일과 스워드 오브 레전드 등을 퍼블리싱한 게임포지와 인디 개발사 Sernur.tech는 오늘(29일) 로그라이크 공상과학 전략 게임인 ‘트라이곤: 스페이스 스토리(이하 트라이곤)’를 스팀에 출시했다 밝혔다.

FTL: 패스터 댄 라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지금까지 10만개가 넘는 스팀 위시리스트에 추가되며 전세계 로그라이크 전략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트라이곤’은 게임포지의 첫 싱글 플레이어 게임으로 올해 이후 게임포지 포트폴리오 확장의 서문을 열었다.

‘트라이곤’에서 플레이어는 완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우주선의 선장이 되어 무기 시스템과 엔진에서부터 승무원들의 일상적 임무까지 모든 것을 관리한다. 게임 속 우주는 9 섹터를 탐험할 수 있으며 각 섹터에는 10개 이상 개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위험한 우주 공간과 해적 무리들, 복잡한 은하 정치 등 플레이어는 무수한 요소를 고려하면서 전략을 세워야 하며 각 배마다 70여가지의 무기를 장비할 수 있으며 독특한 습관과 장점을 지닌 매우 독특한 네 종족의 관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로그라이크의 세계는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고 플레이어는 '즉흥, 적응, 극복'의 의미를 진정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캡틴 위주의 오퍼레이션: 이것은 플레이어 중심 게임으로 크루를 이끌고 모티브를 주고, 생사를 건 결정을 내려, 은하계 제일의 함선을 만들어내는 것은 온전히 플레이어의 몫이다.

매번 마주치는 새로운 모험: 매번 생성되는 우주에서는 동일한 모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배우고 적응하며 승리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

은하계 최고의 함선: 레이저, 포탑, 플라즈마 대포, 폭탄, 드론 등을 포함한 70가지 이상의 무기로 스타 크루저를 대비시키자.

다양한 문화권: 여행중에 온후한 과격파 라키나 교활하고 끈질긴 지구인 등, 각각 독자적인 성질을 가지는 복수의 종족과 처음으로 접촉하게 된다.

결단: 구조를 필요로 하는 승무원과 함께 손상된 배를 발견했다. 그들을 고귀한 경로로 구해야 할까? 아니면 약탈할까?

‘트라이곤’은 윈도우, 맥, 리눅스 버전을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했으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한화 2만원, 디럭스 에디션은 2만7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스탠다드 에디션에 디럭스 DLC만 추가하는 경우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트라이곤’의 최신정보는 공식 홍페이지, 트위터, 유튜브, 스팀페이지 및 디스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