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XBOX ONE의 국내 출시일인 9월 23일에 EA의 대표 타이틀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 플랫폼으로 발매되었던 EA 타이틀 5종이 오늘 9월 23일인 XBOX ONE의 국내 출시와 동시에 정식 발매되며, EA 타이틀은' 배틀필드4',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플랜츠 VS 좀비 가든워페어', '타이탄폴', 'UFC' 등 5종이다.

'배틀필드4'는 EA를 대표하는 FPS 게임 시리즈 배틀필드의 최신작이며 분대 단위의 멀티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은 매년 발매되는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신작으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경계가 없는 오프월드 레이싱이 특징이다. 이 두 게임은 프로스바이트3 엔진의 기능을 활용해 차세대기 특유의 성능과 정밀함을 표현했다.

그 외에도 플랜츠 VS 좀비의 IP를 활용한 슈팅 액션게임 '플랜츠 VS 좀비 가든워페어'와 콜오브듀티의 주요 개발진이 만든 하이브리드 FPS '타이탄폴', EA스포츠 파이트 나이트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UFC 게임 'UFC'가 출시된다.

게임피아 관계자는 “EA의 인기 타이틀 5종이 XBOX ONE과 동시발매 되면서 유저들이 폭넓은 게임을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XBOX ONE 전용으로 출시되는 EA 타이틀 5종의 자세한 출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