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브로



하이브로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감성 소셜게임 ‘지하철이야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철이야기’는 친근한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종합 소셜게임으로, 향수가 느껴지는 도트 그래픽과 제작된 실제 지하철노선이 적용된 배달 퀘스트, 쉬운 조작과 난이도가 장점이다. 또한 지하철이야기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연동으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고 실시간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소셜게임’을 표방한다.

유저는 다양한 미션과 주식투자 등을 통해 얻은 경험치와 게임머니, 펫이 모아온 재료로 사무실을 키워나갈 수 있다.

‘지하철이야기’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지하철을 통해 물품을 배달하면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는 배달 퀘스트이다. 목적지를 설정하면 알아서 이동해주는 자동 모드를 실행하면 큰 어려움없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배달 퀘스트만으로 돈을 모으기 힘들 때는 주식 투자도 가능하다. 실제 주식 투자를 방불케하는 짜릿함도 ‘지하철이야기’의 매력이다. 다양한 스킨으로 나를 꾸미는 재미, 충실한 펫들을 모으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하이브로는 "사진 찍어 팔기, 방명록에서 수다떨기, 지하철 타는 친구 방해하기 등 곳곳에 숨어있는 깨알재미가 지하철이야기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혼자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모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친구와 함께 즐기는 게임의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한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