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브리앱스]


에브리앱스는 금일, 전략RPG ‘몬스X몬스’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현재 버전의 최고 진화 형태에서 한 번 더 진화할 수 있는 메가 진화가 추가되며,출전한 정령들이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연동 슬롯이 추가된다.

또한 최대 레벨이 85로 상향 조정되면서 정령의 강화 콘텐츠 중 하나인 룬 문자가 추가되었으며, 고레벨 콘텐츠가 모여 있는 몽환도에 사냥터가 개방되었다.

사냥터는 길드와 연계된 콘텐츠로,길드원이 합심하여 사냥터에서 특정 열쇠들을 구해 보물 상자를 열면 재화 보상과 길드전 시 부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은 길드전이 개선된 부분이다.1시간 동안 진행되어 지루할 수 있었던 길드전이 30분으로 단축되면서 보다 긴장감 넘치며 속도감 있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이전 길드전이 막판 스퍼트를 노리는 눈치 싸움이었다면,개선된 길드전은 쉴 틈 없이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쟁탈전으로 발전했다.

‘몬스X몬스’는현재 컬처랜드 스토어출시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하였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활발하게 서비스 중이다.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각종 이벤트들의 진행 상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xmon)와 페이스 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onsXmons/)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