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 전국 가맹 PC방에서 장수MMORPG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웹젠은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와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4월6일)부터 전국 1만 1천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스톤테일’은 가상의 프리스톤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사들의 모험을 배경으로 제작된 정통 PC MMO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이 돋보이는 1세대 PC온라인 게임의 주역으로 지난 13년간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사랑 받았으며, 지난 4월 6일부터는 마상소프트로 서비스가 이관되어 게임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웹젠과의 PC방 서비스 제휴를 시작하면서 웹젠 PC방에서 ‘프리스톤테일’을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다양한 PC방 접속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웹젠 PC방에서 ‘프리스톤테일’에 접속하면 20%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시간에 접속하는 PC방 이용자에게는 경험치를 50% 상승시킨 ‘전용 버프’가 적용된다. (평일 20시~23시, 주말 12시~24시)

또한, 아이템 획득 확률이 50% 추가 적용되며 PC방 접속 후 1시간이 지나면 무작위로 아이템이 들어 있는 ‘블랙캡슐’이 지급된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50씩 상승된 ‘PC방 전용 버프’도 적용돼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PC방 접속 1명 당 2% 파티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한 파티 플레이 당 최대 5인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4월 17일까지 ‘뮤 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6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 레전드’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공개테스트 참가 모집에 선정되지 못한 게이머들은 전국 15개 ‘뮤 레전드’ 스페셜PC방에서 접속할 수 있다

웹젠 PC방은 전국 1만 1천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 28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