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는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프리스톤테일’의 서비스 권한을 이관 받고, 직접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은 가상의 프리스톤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사들의 모험을 주제로 한 정통 MMORPG로 지난 2002년 서비스 개시 후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이번 이관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 진행되어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선, 이관을 신청한 모든 유저에게 프리미엄 서비스 등 5만원 상당의 이관기념 스페셜 캐시 아이템이 지급되며, 이관일과 동시에 게임 내 주차별 릴레이 이벤트가 3주에 걸쳐 진행된다. 1주차에는 경험치, 아이템의 드랍률이 100% 상승하고, 2주차에는 평상시에는 유료로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중 에이징, 제작, 제련, 등 일부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진다. 마지막 3주차에는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관 후 3주 동안 클랜 창설 비용이 면제 되며, 스탯, 스킬 재분배 또한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상위 옵션의 고급 코스튬 아이템을 게임머니인 100골드로 판매하는 등 유저들의 안정적인 이관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IP에 대해서는 와이디온라인과 마상소프트가 공동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뮤’와 ‘미르의전설2’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전민기적’과 ‘열혈전기’와 같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해외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마상소프트는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안정적으로 이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물론 유저와의 변하지 않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리스톤테일’ 이관 및 이벤트에 보다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