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네일게임즈


스네일게임즈는 소니와 손을 잡고 3D 모바일 MOBA 신작 '구양신공'을 26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S4 아시아 버전 '구양신공'은 한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을 포함한 지구에 글로벌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PlayStation Stor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양신공(영문:King Of Wushu)'은 스네일게임즈에서 연구개발한 첫 콘솔형 3D 무협 MOBA류 게임이다.게임은 자사의 출시 게임인 '구음진경'의 세계관을 따라 명나라 실제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경공시스템과 뛰어난 타격감을 가미하였을 뿐만 아니라 크라이엔진을 사용함으로써 리얼한 그래픽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변화무쌍한 기후효과와 블록버스터급 연출로 중국 최초의 무협 MOBA의 탄생을 자랑하고 있다. '구양신공'은 출시초기부터 세계 유명 회사의 주목을 받아 여러 플렛폼과 제휴를 맺었으며 DirectX 12、GameWorks등 최첨단 기술을 구현해 오리지널 무협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