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신규 각성 영웅 2종을 공개한 데 이어 2주 연속 진행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라서 해외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에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푸른 빛 사신 ‘드래곤 버스터 가이아(마법사)’와 최강의 전술을 자랑하는 전장의 지휘자 ‘드래곤 버스터 이오타(소환사)’를 추가한다. 이로써 시즌3 스토리의 핵심 요소인 드래곤 버스터 ‘일곱 개의 열쇠’가 비로소 완성된다. 더불어 게임 내에 최초로 ‘증명의 탑’도 적용된다. 이는 최고 난이도의 PvE 콘텐츠로 ‘버스터 모드’와 ‘영웅 모드’로 구성되어 클리어 시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특히 1년 넘게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 선전 중이며, 특출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전 세계에 마니아를 양산, 흥행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