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윈드러너 어드벤처'가 지난 13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50개국 애플 앱스토어 메인 피처드에 선정 되었다.

현재, 한국 포함 영국, 중국, 독일, 남미지역 등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 메인에 선정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지난 13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거둔 성과로 '윈드러너'만의 게임성과 콘텐츠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윈드러너 어드벤처'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된 '윈드러너 2'의 기존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버전에 맞춰 재 탄생한 모바일게임이다.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의 횡스크롤 게임이며, 각 스테이지마다 맵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역동적인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화면 터치로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카메라 뷰, 다양한 특수효과 등은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회사측은 “'이번 애플 메인 피처드 선정은 '윈드러너 어드벤처'의 게임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