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Cookie Run: OvenBreak)'에서 기억의 섬 두 번째 주인공으로 ‘치어리더맛 쿠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억의 섬은 지난 달 말 새롭게 선보인 스토리 기반의 시스템으로, 각 쿠키들이 가진 과거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게임 속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캐릭터 특성에 맞춰 새로운 플레이를 접목시킨 특별 미션을 통해 러닝 외에 색다른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치어리더맛 쿠키’의 특별 미션에는 응원 컨셉과 어울리는 리듬 게임 요소가 더해졌다.

더불어 ‘박하사탕맛 쿠키’ 및 ‘종이배 선원’ 펫, 쿠키 스킨 5종(치어리더맛 쿠키, 눈설탕맛 쿠키, 요정맛 쿠키, 요가맛 쿠키, 용감한 쿠키), 마법사탕 2종(치어리더맛 쿠키, 요가맛 쿠키)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쿠키 스킨 상점 추가, 챔피언스 리그 등급 변경 및 메달 교환소 오픈 등 시스템 개편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최근 2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복귀 이벤트도 시작됐다. 휴면 유저가 게임에 다시 접속한 첫날부터 열흘 동안 쿠키 및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열쇠, 코인, 딸기 생크림 종합선물상자, 보물보증서 등 푸짐한 선물이 7일차까지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사항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