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일드스톤


국내 웹전략 게임의 시장을 열었다 평가되는 '열혈삼국' 시리즈의 완결판 '열혈삼국3' 가 오는 5월 정식 출시된다. 2012년 '열혈삼국2' 이후 5년만의 출시이다.

와일드스톤은 개발사 조이포트와 계약을 맺고 '열혈삼국3'을 자체 게임플랫폼 피카온과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아이엠아이 등 주요 채널링사와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다.

'열혈삼국3'는 웹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열혈삼국', '열혈삼국2'의 완성 버전으로 전략게임만의 전통을 잘 계승하고 위촉오 3국을 25개 세력으로 세분화하여 기존 삼국지 게임보다 더 치밀하고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과 유일 신장을 수집하는 것도 게임의 묘미 중 하나이다. 다른 성을 침략하는 '약탈'과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는 '공성전' 을 통해 생생한 전쟁을 체험하고, 내정을 발전시켜 마침내 천하를 정복한다는 목표를 제시한다.

강신종 와일드스톤 대표는 "열혈삼국3은 전작들 보다 한 단계 발전하고 대중적인 게임이다" 며 "웹전략 게임에 목말라 있는 국내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