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호프만 에이전시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 디렉터로 신디 뎅(Cindy Deng)을 선임했다.

새로 앱애니에 합류한 신디 뎅 총괄 디렉터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디지털 광고, 데이터 분석 및 관리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소비재, 자동차, 금융, 여행, IT 업계 등 포춘 1,000대 기업에 속한 다양한 기업들에게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앱애니 합류 전에는 미국 DSP 플랫폼 Turn 에서 전체 손익관리 및 전략을 포함하여 전반적 아태지역 비즈니스 운영을 총괄했다.

신디 뎅 총괄 디렉터는 “업계의 관점으로 보면, 현재 많은 브랜드들이 모바일로 전환하는 티핑 포인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자에 관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활용해 소비자를 면밀히 이해하고 성공적인 앱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하면서, “데이터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앱애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비즈니스를 한 단계 발전 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앱애니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베르트랑 슈밋(Bertrand Schmitt)은 “신디 뎅 총괄 디렉터가 앱애니 팀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업과 파트너들을 도맡아 앱애니의 새로운 성장 국면을 이끌어 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현재 전 세계 앱애니 비즈니스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녀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능력은 앱애니의 제품군과 고객 성공 지원 분야부터 운영 및 전문 서비스 제공 분야까지 앱애니가 지속적으로 종합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증진하고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앱애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