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어썸


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이 개발한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헬로키티 프렌즈'가 구글플레이 선정 '2017 올해를 빛낸 게임' 인디게임 부문에 선정되었다.

구글플레이는 한 해 동안 출시되는 게임 중에서 대중성 및 혁신성 등 다양한 방면을 평가, 한 해를 빛낸 앱과 게임을 선정해오고 있다. 또한 수상작들을 12월 1일부터 약 일주일 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추천 게임으로 노출함으로써 더 많은 유저들이 올해를 빛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헬로키티 프렌즈'는 4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캐릭터 헬로키티와 구데타마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쉽고 간단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되며 출시 3개월만에 11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헬로키티 프렌즈'의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선정에 대해, 슈퍼어썸의 조동현 대표는 "이번 '헬로키티 프렌즈'선정을 통해, 슈퍼어썸이 글로벌 IP를 활용한 게임도 성공적으로 개발 및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