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스파클링맛 쿠키’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파클링맛 쿠키’는 쿠키런 시리즈 전체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로, 바텐더 컨셉의 복장에 스파클링 젤리로 가득 찬 풍선을 생성하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일정 시간마다 스파클링 주스를 생성하는 ‘보타이보틀’ 펫도 추가된다. 쿠키가 스파클링 주스를 먹으면, 정해진 시간 동안 체력이 닳는 속도를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발생된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2018년 1월 12일 오전 10시까지 ‘스파클링맛 쿠키’를 바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파클링맛 쿠키’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1월 4일까지 해당 쿠키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파클링맛 쿠키의 파티학개론!'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대량의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맵 '비밀의 크리스탈 동굴'이 31일까지 오픈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CRYSTAL 알파벳 젤리를 모두 모으면 1일 1회 입장 가능하며, ‘스파클링맛 쿠키’와 ‘보타이보틀’ 펫을 장착하면 동굴 안에서 특수한 능력인 자력이 발생돼 더 많은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게임 내 이미지 및 사운드, 앱 아이콘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신한다. 이 외에도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한 누적 크리스탈 개수에 따라 크리스탈을 되돌려주는 '크리스탈 페이백' 이벤트, 코코아맛 쿠키 8레벨 및 좀비맛 쿠키 10레벨을 28일까지 달성하면 각각의 크리스마스 컨셉 스킨을 증정하는 '포근한 털실 스킨'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