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 '도쿄 구울: re CALL to EXIST'를 PS4및 PC 플랫폼으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도쿄 구울:re'는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 중인 만화로, 지난 2018년 4월 TV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된 인기 작품이다. 게임은 본 도쿄를 무대로 구울과 수사관이 서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도쿄 구울: re CALL to EXIST'는 3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으로, '카구네', '쿠인케' 등의 특징적인 공격수단(무기)와 캐릭터 성능, 전장의 상황 등을 파악하여 현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이다. 구울과 수가관으로 나뉘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대 8명의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며, 코옵 플레이도 대응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생존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또한, 만화 원작의 캐릭터 뿐 아니라 '도쿄 구울', '도쿄 구울√A'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