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 Steam을 통해 발매되는 정통파 근대소설 감각 2D 격투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UNDER NIGHT IN-BIRTH Exe:Late[st])의 정식 한국어 무료 업데이트 패치를 올해 중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더나이트 인버스'는 라이트노벨 스타일의 독특한 세계관을 무대로 매력적인 등장 캐릭터들과 세련된 격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은 2D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다. 인기 대전 격투 게임 'MELTY BLOOD'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빵’과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 등 대전 격투 게임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개발한 작품이며 지난 5월 31일 아크시스템웍스가 발매한 대전 격투 게임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콜라보 타이틀로도 선정되었다.

시리즈 최신 작품인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에서는 시리즈의 신규 캐릭터인 ‘미카’, ‘포논’, ‘엔키두’, ‘와그너’ 가 참전하여 ‘허무의 밤’ 아래 새로운 격전의 막이 오른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 전개가 메인이 되는 게임 모드 ‘크로니클’이 추가되어 정통파 근대 소설 감각의 세계관의 거대한 시나리오를 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Steam판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를 8월 28일(화)까지 구매할 경우 10% 할인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간 한정 특전으로써 가정용판 오프닝 곡과 아케이드판 오프닝 곡, 그리고 신규 캐릭터의 테마 곡 등 총 11곡이 수록된 사운드 트랙 ‘Force of Fragment’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중 추가 패치를 통해 한국어 로컬라이즈를 적용하여 플레이어가 한국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관계자는 Steam판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의 한국어 무료 업데이트 패치 일정 및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