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라이플]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의 모바일 퍼포먼스 광고 플랫폼 애드밴티지가 오는 1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애드밴티지는 이번 지스타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해외법인 인라이플 타이완의 대만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인라이플 타이완은 올해 초부터 대만 게임사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현지 다수의 채널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대만 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대만 게임시장에서 ▲사전예약 ▲CPI ▲인플루언서 ▲바이럴마케팅 ▲페이스북 이벤트 ▲기자/유저간담회 ▲TV/옥외 광고 등 출시 전반을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라이플 타이완 송윤주 지사장은 "대만은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5위, 인앱 결제율 78%에 이르는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이라며 "인라이플 타이완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게임사의 성공적인 대만 진출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지스타에선 대만 게임시장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메일(advantage@enliple.com)을 통해 사전 문의하면 예산에 따른 전략수립, 미디어 플래닝 등 현장 컨설팅이 가능하다.

이외에 애드밴티지를 활용한 국내 게임시장 대상 모바일 광고도 진행 가능하다. 애드밴티지는 실질적인 게임 이용자 확보에 초점을 맞춘 국내외 NCPI 광고가 주력 상품으로, 효율적인 매체에 광고 집행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