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게임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놀 거리가 마련된 플레이엑스포. 하지만 플레이어가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도 비중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 관이 그 주인공인데요. 게임과 관련된 학과, 그리고 게임 관련 전문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아카데미들이 한데 모여 커다란 부스를 꾸며두었죠.

10개 이상의 참가 업체가 모여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발을 붙잡아둔 아카데미 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는 이렇게 조형물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학생들의 작품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고

▲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남기는 것도 가능.

▲ 몸으로 교육 열의를 드러내는 스태프.

▲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주기도 하고

▲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플레이어를 위한 e스포츠 아카데미도 있습니다.

▲ 그만큼 다양한 게임 분야 업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 그래픽 전문학원 마루스쿨은 종이가방부터 그래픽 관련 학원인 게 티가 납니다.

▲ 학생들의 작업물도 이렇게 부스 한편에 걸려있네요.

▲ 진짜 게임 작업 동아리실 분위기가 나는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부스

▲ 학생들이 만든 게임도 시연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맥으로 준비된 게임부터

▲ 모바일 게임,

▲ 그리고 VR 게임도 있죠.

▲ 이미 제대했는데 또?...

▲ 뭘 적고 계세요? 포스트잇에 적은 내용은 큰 보드에 붙이는데요.

▲ '게임이용자보호센터'에서 유저들의 목소리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게임 아카데미에서 유저들과 함께 모두가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산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