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글로벌에프엠


오는 2020년 10월, 싱가포르에서 '게임스컴 아시아'가 개최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게임스컴 아시아는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시 주최사 Koelnmesse가 주최하고 독일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독일 게임스컴의 아시아 버전으로,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의 아시아 지역, 특히 아세안 지역 진출및 새로운 비즈니스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사 Koelnmesse 는 작년 게임스컴 전시회에 약 37만 3천명의 관람객 유치에성공하여 역대최다 관람객을 기록하였고, 이러한 성공신화를 아시아버전인 게임스컴아시아를 올해처음 개최함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 싱가포르 게임스컴아시아에는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한국관을 꾸려나가며,이외에 싱가포르,독일,스웨덴,러시아등전세계국가에서국가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Koelnmesse 싱가포르 지사 총괄 디렉터인 Mathias Kuepper 는"게임스컴 아시아는 아세안 지역 게이머들이갈망해온 Tier One 게임이벤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gamescom asia에는전세계인들이게임 실력을 겨루어 볼 수있는 Esports Arena, Cosplay Award, 신규기술및장비쇼케이스,각종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가 예정되어있다.

제1회 '싱가포르 게임스컴 아시아 전시회(gamescom asia 2020)'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한국대표부(주)글로벌에프엠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