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이스플레이


나이스플레이(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핵심 콘텐츠 ‘신령’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신령’은 주요 캐릭터의 전투력과는 별개로 특별한 버프 효과를 가진 충실한 파트너로서, 전투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어 캐릭터만큼이나 중요한 시스템이다.

특히 동시에 다섯 마리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전투력만 올려줄 뿐 아니라 교대로 전투에 참여해 유저의 승리를 도와주는 등 쓰임새 높은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딜러, 힐러, 탱커, 메져 등 고유의 타입과 함께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폭발력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갖추고 있어 싸움 전략에 따라 여러 가지 구성을 조합해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24시간 박진감 넘치는 레이드 콘텐츠와 힐링 콘텐츠를 고루 갖춘 MMORPG로, 험난한 무협 세계에서 평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2월 21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8일 기준 사전예약자 75만 명을 기록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