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용으로 9월 9일, STEAM용으로 9월 10일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한국어판)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 캐릭터들의 비오의&마법/기술 공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에서는 고퀄리티 3D 모델링을 통해 전례없이 박력 넘치는 연출로 비오의가 펼쳐진다. 또한, 발동 조건이나 캐릭터별로 다른 비오의도 존재하는지는 추후 공개된다.

- 알펜: 비염충 개



-시온: 아드레비트 옴니아



-린웰: 백치 신명



-로우: 신뢰랑영각



이번 작품에서는 지상 3종, 공중 3종의 마법/기술을 세팅할 수 있다. 또한, 버튼 동시 입력을 구사하면 추가로 3종씩, 총 12종의 마법/기술의 세팅이 가능하다. 지상기뿐만 아니라 공중기도 구사해서 입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파티 캐릭터들의 숨겨진 마음

【알펜】
불꽃의 검을 들고 반기를 드는 다나인 노예


수수께끼의 가면을 쓰고,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눈을 뜬 청년. 매일 되는 고역 속에서 쓰러져가는 다나인 동포, 그것을 비웃는 듯이 보고 있기만 하는 레나인. 기억이 없는 알펜은 다나인에겐 이미 일상이 된 그 광경에 강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 시온과의 만남으로 불꽃의 검을 손에 넣은 알펜은 각지의 영장 타도하고 땅을 갈라놓은 벽을 파괴하여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진다.



【시온】
레나의 동족에게 쫓기는 수수께끼의 히로인


레나인이면서 레나의 병사에게 쫓기던 중에 알펜과 만난다. 전투는 물론, 성령술을 통한 치유 등으로 알펜에게 협력하며, 카라글리아의 영장인 비에조한테는 ‘배신자’라고 불린다. 어째서 그녀는 레나의 병사에게 쫓기고 있던 걸까. 그리고 다나인과 레나인이 대화하는 일조차 드문 이 땅에서, 다나인을 이용해서라도 이루려고 하는 그녀의 진정한 목적이란?


【린웰】
박해를 받아 숨어 살아온 일족의 후예


린웰의 일족은 다나인이면서 성령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엔 ‘마법사’라고 불렸었다. 그 존재가 특이해서인지, 레나인들뿐만 아니라 동포인 다나인들로부터도 숨어 살아왔다. 카라글리아의 ‘불꽃의 검’의 소문을 듣고, 시스로디아의 해방에 대한 희망을 걸고 알펜과 시온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어떤 경험 때문에 린웰은 레나에 남들보다 강한 적의를 가지고 있으며, 레나인인 시온과 길을 함께 하는 것에 갈등을 느낀다.



【로우】
동포를 배신하고 레나의 앞잡이가 된 소년


레나의 지배를 보다 견고하고 안정되게 하기 위한 비밀경찰 <뱀의 눈>에 소속된 다나인 소년. 시스로디아에 도착한 알펜 일행을 ‘불순분자’로 구속하기 위해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어째서 그는 다나인을 배신하고 레나의 조직의 일원으로서 동포를 잡는 것일까? 때때로 보이는 고뇌의 표정, 그 이면에 숨어있는 과거란?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한국어판)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버전으로 2021년 9월 9일, STEAM 버전으로 9월 10일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